본문 바로가기
금융

자산 운영 판단 지표 ROA 란?

by 크앙7749 2025. 7. 27.
반응형

✅ ROA란?

ROA는 총자산이익률 (Return on Assets)의 약자입니다.
→ 회사가 가진 전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해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
✅ 공식:
ROA = (당기순이익 ÷ 총자산) × 100

당기순이익: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수익
(세금, 이자 다 뺀 이익)

총자산: 회사가 보유한 모든 자산
(현금 + 공장 + 재고 + 투자 등)

✅ 예시

어떤 회사가 총자산 1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요.

1년에 5억 원을 벌었어요 (순이익 기준)


ROA = (5억 ÷100억) × 100 = 5%

👉 이 말은 회사 자산을 100억 굴려서 5억의 이익을 냈다는 뜻입니다.

✅ ROA 해석

ROA 해석

5%   이상 자산을 꽤 효율적으로 운용 (양호)
10% 이상 매우 우수한 자산 활용 능력
2%    이하 자산은 많은데 돈은 잘 못 벌고 있음 (비효율)

✅ ROE와 ROA 차이?

ROA
기준       👉 총자산
관점        👉기업 전체 자산의 수익성
민감도     👉부채 영향을 덜 받음

ROE
기준          👉자기자본
관점          👉주주의 입장에서 수익성
민감도       👉부채가 많으면 ROE 상승

➡️ ROA는 부채로 인한 왜곡이 적기 때문에, 기업의 "진짜 경영 효율"을 잘 보여줍니다.

✅ ROA가 중요한 이유

회사가 자산을 얼마나 잘 활용해서 이익을 내는지 판단 가능합니다.

특히 자산이 많은 회사 (제조업, 은행 등) 일수록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.


✅ ROA를 볼 때 팁

1. 같은 업종끼리 비교
→ 자산 구조가 다르면 ROA도 차이 나요


2. ROA가 꾸준히 5~10% 이상
→ 경영진이 자산운용을 잘하고 있을 가능성


3. ROA와 ROE의 차이도 확인
→ ROE는 높은데 ROA는 낮으면 → 부채 효과로 ROE가 인위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.

✅ 결론적으로

ROA (총자산이익률)
의미 자산 전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으로 연결했는가
공식 순이익 ÷ 총자산 × 100
ROA 높을수록 효율적인 기업 운영하는 기업
함께 볼 지표 ROE, 부채비율, 자산회전율 등


728x90
반응형

댓글